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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사귄다더니 바다에서 ‘뽀뽀’하다 걸린 할리우드 커플


할리우드 커플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화끈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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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전문매체 ‘할리우드 파이프라인’은 팝스타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마이애미 비치로 함께 휴가를 떠난 모습을 보도했다.

할리우드 파이프라인

매체는 둘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숀과 카밀라는 시종일관 서로를 끌어안고 해수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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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파이프라인
할리우드 파이프라인

주위 시선에 신경쓰지 않으며 파격적인 스킨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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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5일 숀 멘데스의 신곡 ‘Señorita’에 카밀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처음 열애설이 터졌다.

할리우드 파이프라인
할리우드 파이프라인

비슷한 시기에 카밀라가 전 연인이었던 매튜 허시와 결별했기 때문에, 그 이유가 숀 멘데스라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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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숀 멘데스는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just jared

이후 둘은 수영장 영상을 시작으로 뉴욕 길거리를 손잡고 돌아다니는 등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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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카밀라 눈빛에 사랑이 담겨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