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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 있는 규조토 발 매트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 하는 ‘소름돋는’ 이유 (+사진)


집에 규조토 발 매트 있는 사람은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 하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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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세한 단세포 생물인 규조(珪藻, diatom)들의 유해가 해저 등에 쌓여 만들어진 흙을 말한다.

1836년 또는 1837년 피터 카스텐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흰색을 띈 점토 모양이며,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물을 포함해 다른 물질에 대한 흡수율이 상당히 높다. 알루미나와 철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절지동물들의 큐티클층과 반응해서 체벽을 들어내기 때문에 절지동물에게 닿으면 단시간에 확산 법칙에 의해 탈수로 죽게된다. 그래서 살충제로 쓰이기도 한다.

이 흡수율을 이용해 욕실 문 앞에 까는 발매트 용도로 만들어져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주 평이 좋다. 흡수율이 높아 밟으면 발에 묻은 물기를 싹 빨아들여 건조시키는데, 심지어 마른 수건으로 직접 닦는 것보다 더 뽀송뽀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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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리빙템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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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사용하면 때를 흡수해 더러워지고 흡수력이 떨어지는데 물과 깨끗한 수건으로만 닦아야 한다. 워낙 흡착력이 좋아서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면 씻어도 씻어도 비누성분이 잘 빠지지않아서 흡착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안되면 오염된 표면을 400번 정도 사포로 힘들여 빡빡 갈아내야 해서 장기간 사용에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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