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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이 보고싶다” 유상철 감독에게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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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님에게 만약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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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일 오후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중 별세했다.

 

그는 췌장암 4기 말기임에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다짐했으며 실제로 13차 항암치료 이후 암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암세포가 뇌까지 전이되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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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던 와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상철 감독님에게 만약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었던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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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님”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당신이 있어서 한국 축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암이 무섭긴 하다 한 나라의 영웅을 이렇게 가져가다니..” 등의 애도를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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