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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살”… 이영자한테 반한 ‘벤틀리’가 선보인 특급 애교 (영상)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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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만난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등장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벤틀리는 이영자를 보자마자 관심을 받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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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앞을 돌아다니고, 일부러 넘어지는 몸개그도 보여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자는 “잘했다!”며 박수를 치고 벤틀리를 칭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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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진 벤틀리는 바닥에 누워 특급 미소를 보여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자도 같이 엎드려 “나도 할 줄 안다”며 “너는 몇 살이야”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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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두.. 살”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대답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지켜보던 윌리엄이 “마시멜로 같다”고 이영자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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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을 입고 온 이영자의 모습에 ‘마시멜로’를 떠올렸던 것이다.

윌리엄은 “마시멜로랑, 헐크랑, 츄바카랑”이라며 이영자와 닮은 캐릭터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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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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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자는 “어떻게 사람이 없느냐”고 황당해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얘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다”라고 수습했다.point 15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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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