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신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아름다울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소파 앞에 편하게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악수를 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송혜교는 신현지에게 댓글을 통해 “사랑해”라며 직접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 신현지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우정을 보여줬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친해진 거야”, “너무 예뻐요”, “진짜 언제까지 아름다울 거예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