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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동거하는데 제 ‘영양크림’이 자꾸 줄어듭니다”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집에서 자꾸만 영양크림이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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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알고보니 이는 ‘바람’의 증거였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의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는 ‘역대급’으로 송은이를 분노하게 한 사연이 공개됐다.

YouTube ‘VIVO TV -비보티비’

사연을 보낸 여성은  6년 차 대학병원 간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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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동거 중이었다.

여성은 어느날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가 수챗구멍의 다른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뒤엉켜 있는 것을 발견했다.

YouTube ‘VIVO TV -비보티비’

이뿐만 아니라 고가의 영양크림도 미세하게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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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집에 돌아온 여성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바로 남자친구가 자신과 동거하는 집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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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IVO TV -비보티비’

그녀는 “설마설마하며 문을 열었는데 두 사람이 제 돈 주고 산 소파에서 영화를 보더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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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코너를 진행하는 송은이와 김숙은 남자친구에게 맹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송은이는 영양크림을 몰래 쓴 내연녀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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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IVO TV -비보티비’

그녀는 “영양크림을 왜 써! 그게 제일 열 받는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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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간호사가) 3교대 근무하면 피부가 얼마나 상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이에 김숙이 “여러분 이해해 달라. 송은이 씨 언니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이해해줘야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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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본 김숙이  “남자친구랑 바람난 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영양크림 쓴 게 그렇게 문제냐”고 묻자, 송은이는  “그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왜 영양크림을 쓰냐”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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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IVO TV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