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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샤토에 산다’… 160년 된 고성에 사는 한국 여성의 정체 (사진)


프랑스 고성을 구입해 직접 인테리어 하고 나만의 살림집으로 꾸민 부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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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샤토에 산다’ 저자인 허은정 씨(줄리 허, 54)가 그 주인공이다.

출처: 인스타그램@french_manoir

허 씨는 ‘죽기 전에 낡은 집을 사서 내 맘대로 고쳐보기’라는 버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호주로 유학을 떠나 호주에서 살면서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나이 50이 넘어 자신이 꿈꾸던 프랑스의 삶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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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french_manoir

허 씨는 5년 반 동안 해마다 3,4개월씩 고성에 머물며 고성을 수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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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씨는 강남 아파트 한 채 가격으로 약 2500여 평 대지의 프랑스 고성에서 텃밭농사를 짓고, 인테리어와 요리강습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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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french_ma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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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french_manoir

그녀는 “남은 인생 그냥 편하게 살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고 묻지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뭔가에 제대로 미쳐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해외에 집을 구매해 원하는 대로 고쳐보는 일이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꿈을 꾸고 끝까지 도전해보는 일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oint 23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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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french_man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