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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녹화 현장 속 한혜진-전현무


결별 소식과 함께 당분간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알린 전현무, 한혜진의 마지막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8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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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 윤균상과 김충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기안84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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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의상을 입은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유난히 눈길을 끄는 것은 결별 이후 녹화에 함께 참석한 전현무와 한혜진이다.

게스트 김충재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한혜진은 홀로 살짝 떨어진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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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역시 홀로 살짝 떨어져서 앉아있다.

지난 6일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는 결별 소식과 함께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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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나 혼자 산다’ 제작진도 8일 방송분을 끝으로 두 사람이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