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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냐, 마음에 드냐”…수갑 채우는 경찰에 엉덩이 비비는 여성


경찰에게 체포 당하는 순간에 독특한 행동을 보여준 한 여성의 영상이 SNS에 퍼지며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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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바스톨 스포츠는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이 술에 취한 듯한 여성을 유리벽 쪽으로 밀면서 손에 수갑을 채우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성은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경찰 하반신에 비비기 시작했다.

여성은 “좋냐, 마음에 드냐”라는 말을 하며 경찰에게 도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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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iest arrest of all time. SOUND ON. @5thyear (via @Christian_be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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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그런 행동에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자신의 하반신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밀어내며 공무를 수행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은 껄껄거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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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톨 스포츠 인스타그램

바스톨 스포츠는 “Horniest arrest of all time.point 99 | (역대 가장 흥분되는 체포 장면)” 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SNS에 게재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은 저 여성에게 성추행 죄도 물어야 하는 거 아니냐”, “경찰의 직업 의식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2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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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현재 3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해외 SNS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