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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흔히 ‘코로 수박낳기’라고 불러진다.
자그마한 구멍으로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 읽거나 상상으로 하는 출산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부로 확 와 닿게 출산의 고통이 왜 존재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낳을 때 죽을듯이 아프다고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아이를 낳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든 모습이 담겨있었다.
엄마의 뱃속에서 있던 태아는 작은 구멍에 머리를 들이밀며 세상에 나오려 하고 있다.
작은 구멍이 몇배로 엄청나게 커지며 아기의 머리를 세상에 나오게 하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보여졌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다 ‘엄마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하며 “인체의 신비함이란…”, “짤만 봤는데 아프다…”, “나 머리 컸는데 진짜 엄마께 감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