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멈췄으면 좋겠는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중인 ‘챌린지'”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 챌린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중인 챌린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요새 유튜브에서 ‘원칩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과자를 먹고 5분을 참는 컨텐츠다”라고 말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과자가 한 상자에 딱 하나 들어있고, 맵기는 스코빌 지수로 따지면 핵불닭의 150배 정도다.

글쓴이는 원칩 챌린지를 하는 유튜버들이 주작 의심을 없애기 위해 5분을 편집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부분이 소리를 지르고 몸을 비틀고 눈물이나 침을 흘리면서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point 109 |

누군가는 저런 유행을 보고 자기도 따라해보고 싶어할거고 유행할수록 걱정되는 유해한 챌린지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point 60 | 1

누리꾼들은 “핵불닭의 150배면 진짜 위자체가 녹는거 아니냐…”, “아이고… 이런걸 왜해”, “저런 과자를 왜만들지..? 식약청 인증 됐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