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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100일 넘게 ‘매일’ 관계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기 무서워요”


여자친구가 지나치게 성욕이 왕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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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한 이용자가 “여친 성욕이 너무 강합니다”라는 고민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사귄 지 2년, 동거한 지 1년”이라며 자신과 여자친구는 각각 28세, 23세라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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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작은 아파트에 살기 시작한 이후로 여자친구는 거의 글쓴이의 집에 살고 있다.

 

여자친구는 네 달 전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다.

 

글쓴이는 “제가 하는 일은 밤낮이 바뀔 때가 많아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여친은 제가 퇴근만 하면 밥 줄게 씻고 와. 이러고 야한 농담 하면서 묘한 분위기 연출하면서 ‘오빠~하고 싶어’ 이래요. 어쩔 수 없이 하고 저는 바로 잡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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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이어 그는 “제가 도저히 힘들어서 성인기구를 사줄까 했는데 여친이 정색하며 싫다고 하네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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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밖에선 엄청 예의 바르고 착하고 나만 바라보는 애인데 집에서 나랑 있으면 너무 야해져서 미치겠어요. 집 들어가기가 무섭습니다. 제집인데도요”라고 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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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신 주기 맞춰서 조정을 하는데 만약 애라도 생기면 바로 결혼각이에요”라며,

 

“지금 100일 넘게 연속X 하고 있어요. 거짓말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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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제 상황이면 님들 어쩌시겠나요”라며 “헤어지라는 소리 빼고 조언 좀 해주세요. 이쁘고 마음도 참 좋은 여자예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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