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커뮤니티핫이슈

“제 딸이 헬스장 다니다가 임신당했습니다”..헬스장에서 85년생 PT쌤한테 스트레칭 받다가 임신해버린 고3 여고생


19살 여고생이 헬스장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했다는 소식을 SNS를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인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여고생이 공개한 HCG 임신 테스트 결과와 함께 한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ADVERTISEMENT

구글

 

사진 속 임신테스트 결과는 한 줄이 옅게 나와 임신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 결국 여고생은 남성에게 병원에 가자고 요청했다.

ADVERTISEMENT

 

대화에서 여고생은 “나 생리 안 해서 친구 임신테스트기 써봤는데”라며 “희미해서, 같이 병원 가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이에 남성은 외부 사정을 했다고 변명한다. 여고생이 “콘돔 없이 했으니까…”라고 하자 그제야 “하, 알겠어”라고 답한다.

 

사연에 따르면 여고생은 03년생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남성은 85년생 헬스장 트레이너다. 두 사람이 관계를 맺은 날은 여고생이 늦은 시간 헬스장을 찾은 날이었다.

ADVERTISEMENT

 

늦게 헬스장에 도착한 여고생은 마감 시간까지 운동을 했고 이때 해당 트레이너가 함께 남아 여고생의 스트레칭을 도와줬다. 여고생은 “스트레칭을 받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글

 

ADVERTISEMENT

그 이후 그날의 일을 서로 모른 척하고 지내다가 생리가 나오지 않아 뒤늦게서야 임신 테스트를 해봤던 것.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책임감 없는 ㅅㄲ네”, “어린 애 상대로 그러고 싶나” 등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