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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미안해서 케익줬는데 케익 발로 밟아서 다시 줬어요.. 무섭습니다…”


층간소음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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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된 글이 있다.

글쓴이 A씨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났는데 과정에서 생긴 일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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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일입니다.

일단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조심할께요 하면서

케일드리면서 사과를 했는데….

어제 일이 터짐…

세 가족 모임중( 20~22시경까지)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소음이 있겠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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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게 돌고있데..

22시 좀 넘어 귀가하려고 문을여는 순간…. 경악을…

어제 사과하며 주었던 케일을 문앞에 놓고 밟아서 버리고 갔더라구요… 케잌반절은 먹었다는….

무섭기도하고 해서 넋두리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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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현명한 대처방법 있나요?

 

이렇게 올라온 글에 많은 이들은 ‘층간소음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며 케잌 밞는 정도로 끝났으면 고마워해라’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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