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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반전”… 화재 피해자였던 유튜버 알고보니 ‘OOO’이었다.jpg


화재 피해 ‘병상일기’로 구독자를 모았던 유튜버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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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다해라의 정체가 탄로났다’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youtube ‘다해라’

유튜버 ‘다해라’는 화재 현장 3층에서 뛰어내려 생존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상일기’ 영상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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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후원금을 받고,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었다.

youtube ‘다해라’

그런데 최근 한 누리꾼이 “방화범이 화재 사고 피해자로 둔갑했다”는 제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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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유튜버 ‘다해라’는 화재 피해자가 아닌 방화범이었다.

youtube ‘다해라’

그녀는 기숙사에서 연애 편지를 태우기 위해 불을 저질렀고, 화재가 커지자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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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버 ‘다해라’는 논란과 관련한 아무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youtube ‘다해라’
youtube ‘다해라’

방화범임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전부 삭제되며 논란은 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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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댓글 지워지고 있다”,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