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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주먹’까지 나갔던 ‘코요태’의 멤버가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이유

Shuttertstock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한 세월이 오래된 만큼 같이 일한 멤버들끼리 많이 싸웠다고 밝힌 ‘그룹’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데뷔한 지 22년 차인 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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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요태에서 신지와 김종민이 싸우며 주로 중간에서 빽가가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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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김종민이 싸울 때는 ‘육두문자’로 언성을 높일 만큼 심하게 싸운다고 설명했다.

MBC 세바퀴 캡처

어느 날은 김종민이 선을 넘으며 놀리자 화가 난 신지가 김종민에게 주먹을 날린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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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신지는 “정신을 차린 후부터는 김종민과 싸울 일이 없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아는형님 캡처

이어 빽가도 “이제는 웃으며서 공연할 수 있게 됐다”며 꾸준히 코요태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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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요태 멤버들은 “이대로 70~80세까지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며 “디너쇼를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소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