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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꿀팁

“운동 없이 자기 전 ‘꿀 한 스푼’만 먹어도 살 빠진다”

Daily Express(좌) /gettyimagesBank(우)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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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운동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다.

매번 운동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다이어터’를 위한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벌꿀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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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Daily Express

일본의 도미 유우지 박사는 25kg 감량한 후 “꿀 1 스푼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벌꿀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다이어트 방법은 간단하다.

저녁에 섭취하는 당질의 양을 줄이고, 잠이 들기 1시간 전 꿀  1큰술을 먹으면 된다.

꿀은 정제 꿀보다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천연꿀을 먹는 것이 좋다.

유우지 박사에 따르면 실제 4주간의 벌꿀 다이어트를 한 6명 중 5명이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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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벌꿀 다이어트는 ‘슬리밍 다이어트’로 몸 안에서 서서히 지방이 줄어들고, 인슐린 저항성과 성장 호르몬 기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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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인슐의 분비를 유지하면서 잠자는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그러나 저녁에 당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유도되어 자율신경이 무너진다.

또한 혈당 수치가 높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돼 지방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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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수면 중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따라서 뇌에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살이 쉽게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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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꿀을 먹으면 인슐린의 분비와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유우지 박사는 “꿀을 섭취함으로써 자는 사이에 지방이 연소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벌꿀 다이어트를 할 때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과 인슐린 분비를 일으키는 당류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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