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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싫어요.. 제발..” 국내 홈쇼핑 ‘속·옷 모델’하던 서양 누나들이 전부 쫓겨난 ‘충격적인’ 이유


떠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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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홈쇼핑에서 왜 더이상 미녀들을 볼 수 없게 된 것일까.

KBS ‘VJ특공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 동유럽의 미녀들이 속옷 홈쇼핑에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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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미녀들이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되고, 심야시간에만 출연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경쟁력은 더욱 커졌고 결국 하나둘씩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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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그런 홈쇼핑을 자주 시청했던 홈쇼핑 마니아 정모(37)씨에 따르면 “요즘 즐거움이 하나 사라졌다.point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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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홈쇼핑을 통해 날씬하고 풍성한 금방 외국 모델들의 속옷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지만 몇 해 전부터 방송에서 외국 속옷 모델들이 출연이 줄어들더니 지금은 아예 모습조차 구경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point 88 | ” 라며 아쉬움 심정을 토로했다.point 10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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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사람의 즐거움이었던 해당 쇼핑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바로 선정성 논란.

 

대부분 C컵 이상의 가슴을 가지고 있던 외국인 모델들이 국내 상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A, B컵의 브래지어를 착용하여 속옷이 마치 터질 것 같이 연출이 됐고 이에 선정성 논란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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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봤다며 한 매체의 인터뷰를 한 주부 이모(44)씨는 “몇 년 전 란제리를 입은 여성 모델들이 성인방송이나 다름없을 만큼 선정적인 모습으로 나오거나 쇼핑호스트들이 구매를 자극하기 위해 저속한 표현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홈쇼핑 방송을 중학생이 시청하는 것을 보고 민망해 한 기억이 있다. 이후 남편과 상의해 케이블 방송을 끊었지만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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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KBS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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