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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돼”…어렵게 합격한 공무원 금방 그만둔다고 말하는 언니한테 내가 실수한 거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 공무원 그만둔다는 언니한테 실수한 거야? 정말 모르겠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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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글쓴이가 공무원 임용에 합격한 지 2년도 채 안된 상황에서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언니와 나눈 카톡 내용이 담겨있었다.

 

글쓴이의 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이었지만 어머니의 3년 간의 뒷바라지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으나, 민원인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떄문에 공무원을 포기하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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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언니에게 글쓴이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글쓴이의 언니는 큰 화를 내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카톡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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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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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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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솔직히.. 안 힘든 사회가 어디있을까.. 조금만 더 참고 해보길ㅠ”, “옆에서 지켜본 동생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 거 같은데.. 물론 위로 받고 싶어 이야기한 언니의 마음도 이해는 감”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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