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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 뽀짝’美로 난리난 이제훈 현실 ‘문자’ 말투


이제훈의 현실 말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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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류준열과 함께 JTBC ‘트래블러’에 출연중이다.

JTBC ‘트래블러’는 두 사람의 쿠바 여행기를 담았다.

이제훈은 시상식 MC 일정 때문에 류준열보다 늦게 쿠바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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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이제훈과 류준열이 문자로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류준열이 “형 쿠바입니다. 맘 단단히 먹고 오세요”라고 보내자 이제훈은 “아 두렵다 걱정이 태산이다. 뭐 필요한 건 없어? 형이 딜리버리 할게”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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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이에 류준열이 쿠바 사진을 찍어 보내며 “딱히 생각나는 건 없다”고 하자 이제훈은 “웅웅. 사진부터 벌써 예술이구만 ㅎㅎㅎ 새해되자마자 날아갈께. 필요한 거 생기면 말해줭” 이라고 이모티콘을 섞어 보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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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에서는 다정함이 뚝뚝 떨어졌다.

이제훈은 “나 화장실 갔다 이제봄. 전화했구나. 미안미안”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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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류준열이 문자를 보내자 시차에도 불구하고 바로 답장을 보내 두 사람의 우정을 엿볼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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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의 애교 넘치는 문자 메시지에 누리꾼은 “내가 류준열이었어야하는데”, “서른 넘은 남자 같지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