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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 머리 마음에 안 들어”… 미용사 머리 이발기로 밀어버린 손님 (영상)


미용사가 해준 이발에 만족하지 못한 손님이 황당한 복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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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쓰촨성 충징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서 발생한 복수극을 보도했다.

Sohu ‘Shis hangfaxingji’
Sohu ‘Shis hangfaxingji’

앞서 지난달 손님 ‘첸’은 원하는 머리 사진을 들고 미용실로 향했다.

그러나 이발이 끝난 후 거울을 보고는 분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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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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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첸’이 보여준 사진과 전혀 다른 머리가 나왔기 때문이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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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사진과 다르지 않냐”며 미용사 ‘리’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몸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미용사를 끌고 이발 의자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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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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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첸은 근처에 놓인 전기 이발기를 들고 미용사의 머리를 아무렇게나 밀어버렸다.point 1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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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다른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고나서야 겨우 사태가 진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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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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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u ‘Shis hangfaxingji’

누리꾼들은 “미용사에게 누구나 분노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결과가 마음에 안 들어도 폭력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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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미용실 CCTV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발기를 들고 있는 파란 복장의 남자가 바로 분노한 손님 ‘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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