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휘성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관심도 없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 링크가 공유됐다.
휘성이 프로필에 업데이트한 기사링크는 지난 날 에이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포폴 투약 의혹, 성폭행 모의 의혹 등을 제기한 것에 대해 “모두 오해였다”며 휘성에게 사과한 인터뷰기사이다.
이 당시 에이미는 매체에 “휘성과 같은 병원이 간 적이 있는데 약물을 처방 받은 것을 알고 오해했다” 라고 말하며 사과의 말을 건냈다.
또한 성폭행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고 저는 달리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point 116 |
”며 그때당시 자신의 상황을 토로하는 한편 “당시 휘성과 제가 같이 알던 지인들 중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제가 경찰 조사를 받던 날 집 앞에 찾아와 위협하는 상황에서 말한 내막들은 제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밝히며 “이후 휘성도 이런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관련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point 142 | 1
에이미는 “(본인도) 같은 피해자라고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이와 관련됐던 일을 뒤로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하며 반성의 뜻을 보였었다.
공식석상에서 에이미가 휘성에게 사과의 뜻을 건넸지만, 휘성이 “관심도 없겠지” 라는 글과 함께 기사 링크를 공유한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