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

“보여주기식 작업은 하지 않는다” 컴백 앞둔 ‘선미’가 악플러에 가한 일침

선미 인스타그램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가수 선미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사이다 답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왔다.

지난 30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기사 관련 악플을 공개하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ADVERTISEMENT

선미 인스타그램

한 누리꾼은 선미의 컴백 기사에 “선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자작곡이라 하는 거 실상은 큰 기여는 없고 편곡자랑 공동작곡자가 XX싸더만”라는 댓글을 남겼다.

ADVERTISEMENT

이에 선미는 “형태가 어떻게 되었든 무언가를 만들거나 창작 해내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며 “그만큼 여러 부분에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미 인스타그램

이어 그녀는 “단순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보여주기식 작업은 하지 않는다”며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 하나를 고민하고 다듬으면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걸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또한 선미는 “저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그렇다는 개인의 편견이 기정사실화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선미 인스타그램

한편, 선미는 오는 8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는 선미가 작업한 자작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View this post on Instagram

형태가 어떻게 되었든 무언가를 만들거나 창작 해내는 것은 어려움이 많은 작업입니다.point 263 |

ADVERTISEMENT

그만큼 여러 부분에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point 23 | 하지만 지휘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또 어떻게 표현하고자 하는지 자기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할 수 없고 또 실행할 수 없다면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럽습니다.point 98 | 단순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려는 보여주기식의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point 130 |

ADVERTISEMENT

가사, 멜로디, 편곡,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다듬고 또 고치면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걸 완성합니다.point 53 | 저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그렇다는 개인의 편견이 기정사실화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point 94 | point 94 | 1

A post shared by SUNMI (@miyayeah) on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