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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허벅지에 설사 똥 쌌다…우짜냐” 복수하려다가 마누라 몸에 똥칠한 ‘남편’


“마누라 허벅지에 설사 똥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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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마누라 허벅지에 설사 똥 쌌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해당 글의 원문

 

아까 여친 똥냄새 썰에 댓글 남겼는데

 

대댓글 반응 좋아서 썰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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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친이나 마누라 있으면 이런 경험 한두개씩은 있을꺼라 생각해서

 

공감살라고 댓글 달았는데 존나 신기해하네

 

마누라랑 사귈때부터 방구탄을 자주 먹였다

 

방구나올때 엉덩이에 손대고 있다가 방구를 주먹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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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면상에 살짝 뿌려주면 막 토할라 그러고 코막는 리액션이 존나 좋았다

 

그 재미에 계속 했는데 나중엔 내 팔이 등뒤로만 가도 귀신같이 눈치 까고

 

숨을 참던지 코를 막던지 해서 통하질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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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참았지롱~” 요지랄…

 

그래서 그다음 부턴 대놓고 면상에 뿌리진 않고 안보이는 곳에서 손에 방구를 담아

 

어깨동무하는척 은근슬쩍 귀쪽에서 주먹을 푸는 방식으로 방구맛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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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방식으로 한동안 재미봤었는데

 

문제는 지가 나한테 방구탄을 먹이기 시작하더라

 

나는 하루에 똥을 자주 싸는편이라서 방구 냄새가 구리구리하지만

 

마누라는 똥을 며칠에 한번꼴로 싸는 만성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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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한번 싸고 나오면 화장실에 똥냄새 쩔고 변기 벽에 똥스크래치 항상 남아있었다

 

방구한번 뀌면 그냥 똥냄새였는데

 

그걸 나한테 자꾸 먹이더라

 

나는 그래도 얼굴 앞에서 주먹 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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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주먹에다 똥방구 담아서 내 코에다 덮어버린다

 

냄새 한번 맡고나면 웃길라고 토하는게 아니라 눈물 핑돌면서 진짜 속에서 쓴물 올라옴

 

마누라 방구 컨트롤이 안좋아서 자주 당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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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당하고 보니 이게 존나 나쁜 장난이구나 싶어서 안하게 되었는데

 

마누라는 재미들렸는지 계속 함

 

몇년동안 당하다 보니 빡쳐서 하루는 방구나올때

 

마누라 손을 내 똥구멍에 갖다대서 방구 분사 느끼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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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또 리액션 쩔었다

 

“으아!!! 내 손 썩는다!!!”

 

아니면 초연하게 처다보면서

 

“병원가자…내 손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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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냄새 맡는것보다 내 방구를 피부로 느끼는게 정신적 데미지가 더 컸던지

 

어떤 날은 “아 씨발!!” 그러면서 안하던 욕까지 함

 

이게 존나 획기적이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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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구느낌이 오면 힘줘서 방구 낄 수 있었지만

 

마누라는 이게 안되었다

 

자기도 방구마려워서 내 손 잡고 엉덩이에 갖다대도

 

긴장감에 방구가 다시 들어가버려서 매번 실패

 

마누라는 똥방구탄 먹이고 나는 지 몸에다 방구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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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이 또 몇년이어지다 보니

 

존나 진화해서 어떨때는 샤워하고 나와서 알몸 쌩궁디로 마누라 몸에 방구를 뀌게 됨

 

팬티나 바지를 통해 완화되지 않은 방구 가스압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면 그 짜릿함이 오르가즘 좆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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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의상 얼굴에 뀌거나 그런적은 없음

 

그날은 둘이 같이 샤워하고 알몸으로 침대에 포개어 누워서 줄줄 빨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방구가 나올라카더라

 

마침 내 엉덩이 위치가 마누라 허벅지 위여서 방구뀔 생각에 이성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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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압력은 근래들어 최고다…궁극의 가스를 쌩허벅지에 느끼게 해주자…’

 

목 애무하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허리를 들어올리고 똥구멍을 허벅지에 착 밀착시킨다음 힘을 빡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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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지지직…피비비비비빅”

 

와 좆됐다 싶어서 마누라 얼굴을 보니 무표정으로 천장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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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으로 액체흐르는 느낌이 나서 존나 조심스럽게 일어나 보니

 

오무라이스에 케찹뿌려놓은것 처럼 마누라 허벅지위에 설사가 뿌려져 있더라

 

내가 똥구멍 씻고 허벅지 휴지로 다 닦아낼때까지 미동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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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닦았어…” 그러니까 지 허벅지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다시 샤워하러 들어감

 

그 뒤로 자연스럽게 방구탄이나 몸방구 같은 장난은 서로 하지않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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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것이 알고싶다 같이 보다가 강간이나 살인같은 주제 나와서

 

내가 용의자 욕을 존나 하면

 

“니가 점마 욕을 왜해…니는 내 몸에다 똥쌌잖아” 그러면서 아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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뺐으면 뺐지 1%의 첨가도 없는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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