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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개콘 미녀개그우먼 ‘안소미’….태어난지 ‘한달’만에 벌어진 일.jpg


KBS ‘개그콘서트’의 섹시한 미녀개그우먼 ‘안소미’가 과거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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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KBS의 다큐멘터리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진지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KBS ‘개그콘서트’

안소미는 인간극장에서 본인이 태어나자마자 한달만에 부모님이 ‘이혼’을 했었다며, 할머니와 아버지 손에 자란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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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7살때부터 대천해수욕장을 배회하며 “폭죽을 팔았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KBS1 ‘인간극장’

개그콘서트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많이 다른 그녀의 속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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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학창시절 “너 엄마 없다며? 너 컨테이너에서 살아?”라며 동급생들이 놀리기도해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말했다.

KBS1 ‘인간극장’

안소미는 인간극장에서 남편과 매니저가 차려준 생일 밥상을 눈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그녀의 여린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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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런 모습은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고 싶다. 남편한테도 안 보여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