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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봤다” 다이어트 후 모습으로 실검 오른 ‘류담’ 근황


‘개그콘서트’에서 김병만과 함께 ‘달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류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7일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 씨가 찍은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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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S HQ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착용한 채 화사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흑백 사진으로 옆을 바라보거나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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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은 앞서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을 찍는 과정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SIDUS HQ

이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개그콘서트’ 속 모습으로 류담을 기억하던 있던 네티즌들은 달라진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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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당시 류담은 “‘달인’을 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라며 “처음에는 74kg이었는데 나중에는 120kg까지 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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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SNS/ KBS 해피투게더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이 아닌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변신한 그의 모습에 류담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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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로 변신한 류담은 최근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KBS 2TV ‘장사의 신 – 객주 2015’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돈꽃’ 등을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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