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당갔다 본 장면… 잊혀지질 않네요

가족 모임으로 고깃집에 간 글쓴이

시부모 상에만 음식이 차려지더니 남편이랑 시부모만 밥을 먹음

조금 뒤 소 반마리를 더 시키길래 이제 교대해서 며느리랑 애기 밥 먹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이제 오리에서 소 먹으려고 소고기를 시킴

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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