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기 전, 중학생에게 마지막 ‘7시간’동안 생긴 ‘충격적인’ 일들

스스로 목숨 끊기 전 마지막 7시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택한 한 중학생의 마지막 7시간이 밝혀졌다.

스스로 세상과 이별하러 가기 전, 한 중학생에게 마지막 ‘7시간’동안 생긴 ‘충격적인’ 일들

중학생이 남긴 마지막 편지

그리고 항상 나에게 잘 대해주던 내 친구들 고마워.

또 학교에서 잘하는 게 없던 저를 잘 격려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희 집 도어키 번호를 바꿔주세요. 걔들이 알고 있어서 또 문 열고 저희 집에 들어올지도 몰라요.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아빠 매일 공부 안 하고 화만 내는 제가 걱정되셨죠? 죄송해요.

엄마 친구 데려온답시고 먹을 걸 먹게 해준 제가 바보스러웠죠? 죄송해요.

형. 매일 내가 얄밉게 굴고 짜증나게 했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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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세상과 이별하러 가기 전, 한 중학생에게 마지막 ‘7시간’동안 생긴 ‘충격적인’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