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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보고 많이 울었다”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양준일이 한 말


JTBC 뉴스룸에 ‘탑골 GD'(지드래곤)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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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양준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JTBC ‘뉴스룸’

양준일은 “서울에 도착 후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며 한국에서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JTBC ‘뉴스룸’

이어 “과거 제 삶의 하루하루가 재방송 같았는데 최근엔 하루하루가 안 끝나고 계속 가는 느낌이 든다”며 “정말 꿈만 같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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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석희 JTBC 사장이 지난 9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자신을 언급한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

양준일은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살면서 투명인간이 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고 내가 왜 존재하나 퀘스천(물음표)가 들 때가 많았는데, 그 퀘스천 마크를 (손석희) 사장님이 녹여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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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 등의 제안이 몰리는 것과 관련해 양준일은 “시간이 되면 다 하고 싶다. 저를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다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준일은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저를 알고 박수쳐주는 팬미팅이어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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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동안 고생하신 것 다 잊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국에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광고, 뮤지컬.point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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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질리도록 보고싶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37 | 1

한편 양준일은 JTBC ‘슈가맨’ 출연에 나와 1991년 데뷔곡 ‘리베카’를 라이브로 부르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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