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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검사했습니다…” … 부부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 친자검사 후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친자검사 할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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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쓴이가 친사검사를 마쳤다며 후기글을 올려 친자검사 결과를 궁금해했던 사람들에게 다시금 화제가 됐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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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쓴이는 “얼마전 아이가 태어났는데 저희 부부 사이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 나왔다”며  “저는 O형이고 아내는 B형인데 AB형인 딸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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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고 주변에 물어봐도 O형과 B형 사이에서는 AB형이 절대 태어날 수 없다고 하더군요”라며 “친자 확인 해보고 제 친자가 아니면 지금 아내랑 이혼하고 정신적 배상까지 요구할 생각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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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이후 글쓴이는 많은 고민 끝에 어제 친자검사를 했다며 후기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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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제출 용도가 아니라면 본인의 동의만 있어도 친자검사가 가능하다며, 자신과 딸의 모근으로 친자 검사를 했다고 한다.

 

결국 글쓴이는 친자 불일치가 불일치한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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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당장 이혼하라”고 말하자 글쓴이는 “아내한테가서 결과 얘기하고 이혼할겁니다.”라고 전했다.

 

모든 결말을 궁금해하던 모든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와 어떻게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진짜 아내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소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모두가 충격에 휩싸여 글쓴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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