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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신영희 “인분”을 “6개월”동안 섭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판소리를 위해 인분까지 섭취했다는 과거를 국악인 신영희 씨가 방송에서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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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국악인 신영희 씨가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주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KBS1

신영희 씨의 방송 출연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인분과 관련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신영희 씨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해당 사연에 대해 말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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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그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린 시절이었다”며 사연의 배경을 설명하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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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학교 공부는 뒷전이었는데, 판소리에 입문한 김에 소리에만 매진했다”, “판소리에만 매진하다 보니 몸에 어혈이 생겨 목은 물론 온몸이 붓기 시작했고, 열도 났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KBS1

그리고 “14살때쯤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까지 했다”고 말해 당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많은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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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씨는 “인분을 헝겊에 싸서 물에 담가두면 아침에 정종색으로 변하는데, 그걸 마시면 어혈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을 듣고 그것을 6개월간 섭취했다”고 밝혔다.

MBC

이어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쯤 지나니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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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씨는 판소리 명창 신치선씨의 딸이자 판소리 고수 신규식씨의 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