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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벤츠’ 샀다며 팬들 앞에서 자랑하는 2000년생 래퍼 노엘 (영상)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를 구입했다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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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던 도중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영상>

노엘이 구매한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카 ‘AMG GT’ 시리즈다.

그는 2000년생으로 오는 5월 30일에 생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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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힙합존

라이브 도중 전자담배를 피우며 “제가 벤츠를 계약했다. 계약했는데..벤츠가 AMG GT라는 3억 조금 덜 되는 차를 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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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무살에.. 스무살에 참 많은 걸 이뤄냈는데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음악한다는 것을 진짜 하나도 안 도와줬거든요. 모든 걸 제가… (차량도) 잘 계약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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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엘은 “저는 면허가 있고.. 그런데 보험료가 창렬이다. 보험료가 굉장하다. 말도 안된다. 5월 30일이 제 생일인데 제 생일날 그냥 저한테 선물 주는 셈 치고 하나 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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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노엘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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