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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랜스 장애인’ 입니다” 자신을 ‘트랜스 장애인’이라고 칭하는 여성의 정체와 ‘소름돋는’ 이유


트랜스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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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원하는 여자(?)가 있다.

 

네셔널지오그래픽 다큐 프로그램인 터부에 참여한 클로이 제닝스 화이트라는 트랜스 장애인에 대해 소개한다.

 

그녀는 장애가 없지만 휠체를 타고 하반신 마비 환자처럼 사는 것이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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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엄연한 과학자며 취미는 암벽등반이라고 밝혀 당황스럽게 했다.

 

화이트는 사실 장애인도 아니지만 여성도 아닌 트랜스젠더라고 한다.

 

그는 원래 흉내를 직업으로 삼기 전 화이트는 슬하에 자식 두명을 둔 기혼 이성애자 남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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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이거다.

어릴때부터 진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질투했으며 자전거 사고로 다리교정기를 착용하는 이모가 너무 부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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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애를 만드는 수술도 있지만 가격이 25,000불이나 하는 고가의 수술이기에 돈이 없어서 못하고 그냥 행세만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체 장애를 갖고 싶다고 하던 그를 위해 무료로 다리를 조져주겠다는 의사가 나타났으나 갑자기 pipe dream~ 이라면서 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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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없던 사고를 만들어낸 것이라 ‘트랜스 장애인’이라는 용어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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