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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몰랑~ㅎ 마스크 개불편해ㅠ ‘ … 마스크 착용을 반대를 예술로 표현한 한 여성의 ‘충격적인’ 퍼포먼스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종식되고 있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사람들 사이에서 마스크 착용과 개인 청결 위생관리는 이제 의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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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에서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두고 사회적 갈등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디비다 살이라는 예술가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녀는 ‘ 내 새 아티비즘이다’ 라며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아티비즘이란 예술과 액티비즘을 합친 개념으로 예술로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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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다비다 살 페이스북

 

그녀는 사진속 모습처럼 아무 옷도 걸치지 않은 채 마스크를 속옷처럼 착용하고 있다. 이와 모순되게 코와 입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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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는 그녀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 마스크가 효과가 있다면, 왜 6피트 거리를 유지해야 하나. 6피트 거리를 유지해야 하면 , 왜 마스크를 써야하냐. 둘 다 효과가 있다면 왜 경제활동을 봉쇄하나’ 라며 함께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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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6 |
이하 다비다 살 페이스북

이로써 그녀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반감을 대놓고 들어낸 셈이다.point 93 | 해당 게시물은 정말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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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 불편함을 감수하는것과 억압받는것은 다르다’ , ‘ 애처럼 굴지 마라’ , ‘실제로 사람들이 죽고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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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다비다 살 페이스북

하지만 다비다처럼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곳곳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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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이러한 경향에 부채질을 가하고 있다.

 

이하 다비다 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