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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뚱뚱한 미코 진”이라는 악플에 시달리는 김수민 몸매.jpg


2018 미스코리아 진의 주인공의 몸매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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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 62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주인공은 94년생 김수민이었다.

한국일보

김수민은 심사위원들에게 미모, 몸매, 지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김수민의 몸무게를 빌미로 “역대 미스코리아 중 최악의 몸매”라고 평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김수민의 키는 173.4cm, 몸무게 58.9k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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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스코리아 진들 중에선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실제 그녀의 몸매를 들여다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김수민은 탄탄한 근육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근육없이 단순히 마른 몸매이기 보다는 균형잡힌 근육을 갖고 있어 몸매가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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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은 이같은 악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김수민은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는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후보자들 중에선 내가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며 “‘뚱뚱하다’, ‘예쁘지 않다’는 식의 악플을 적지 않게 받았다”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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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민은 미국 디킨스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민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어가 가능한 ‘뇌섹녀’로 영문 매거진 회사에서 인턴 경험을 하며 국제부 기자를 꿈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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