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로 돌아온 송중기가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카카오TV 라이브 챗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 주연 배우들이 나와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짧은 흑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송중기의 비주얼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1985년생인 송중기는 만으로 34세의 나이지만, 대학생 못지 않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드라마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장면이 많았던만큼, 숨겨왔던 미모 발산에 라이브챗에는 팬들의 외모 찬양이 가득했다.
극 중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을 연기하는 송중기는 제작발표회때는 살짝 긴 브라운 컬러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흑발로 염색하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은 어려보이다 못해 풋풋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대학 새내기 비주얼인데”, “진짜 잘생겼다”, “미모 미쳤네”, “송혜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