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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미나 남편, 류필립 “지금 제 수입 0원”

류필립 인스타그램, Shutterstock


가수 류필립이 자신의 솔직한 ‘수입원’을 털어놓으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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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연극무대에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계정

가수 미나의 ’17세 연하’ 남편으로 더 익숙한 류필립은 KBS2 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미나와 동반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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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라디오 DJ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류필립은 “사실 지금은 버는 게 없다”고 답하며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은 “이제 연극을 하면서 벌 생각이다. 지금 생활은 ‘미카’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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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여기서 ‘미카’는 미나 카드의 줄임말”이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가 벌고 남자가 살림하는게 어때서”, “일등 신랑감이네요”, “요즘은 살림 잘하는 남자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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