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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인데 본인 이름 딴 명예 도로명 생김.jpg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스커트롯 탑5 순위안에 들었던 정동원의 최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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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미스터트롯 탑5 정동원 이름 딴 정동원길이 생겼다”며 “올해 14살 중1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정도우언이 하동 출신인데, 도로명 부여 사유는 하동의 지역문화 홍보 및 관광발전에 기여했기 때문에 하동군에서 부여했다고 한다”며 “하동은 하동녹차랑 박경리 선생님 소설 토지의 배경지라는것 빼고 딱히 엄청 유명한 뭔가가 있는 지역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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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미스터트롯에 동원이 나온 이후에 하동하면 정동원 떠올리면서 하동으로 여행가거나 구경가는 사람, 언급량 등등 엄청 늘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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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10대, 20대 팬들중에는 하동을 동원이 때문에 처음 알았다는 사람도 은근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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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하동녹차랑 하동 홍보대사로 임명도 하고 길까지 만들면서 하동군청 아예 공식으로 동원이 덕질중”이라며 “14살에 자기 고향에 본인 이름 박은 도로명 받은거 진심 존멋”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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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14살에 위인이 된 동원”, “와 하동 홍보대사로 임명할 만하네”, “정동원 너무 귀엽다..”, “와 중1인데 이렇게 유명해질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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