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커뮤니티핫이슈

“1살인데 벌써 담배를 피우네? 사랑해!!” 10대 女가 자신의 아이에게 담배를 물리면서 올린 글 (+사진·근황)


담배까지 물리더니 이번엔 피어싱이냐.

ADVERTISEMENT

.?

 

과거 자신의 어린 딸에게 담배를 물린 사진을 당당하게 SNS에 올려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여성이 있다.

당시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다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1살인데 벌써 담배를 피운다. 사랑해. 너는 내 삶이야”라는 말로 거칠게 글을 작성했다.

ADVERTISEMENT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공유된 사진에는 또 다른 근황이 밝혀졌다.

ADVERTISEMENT

 

문제의 게시물을 올린 여성은 “브리트니스 흡연해봐 하하”라며 “이 사진은 장난으로, 아이는 숨을 거의 들이쉬지 않았다”는 말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따.

ADVERTISEMENT

 

공개되자마자 경찰 당국은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아이를 괴롭히는 행위는 계속됐다.

 

여전히 친구들과 담배피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아이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신경쓰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ADVERTISEMENT

해당 여성의 아이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이의 양쪽 귀에는 피어싱이 있다.

 

ADVERTISEMENT

또 한 번 공분을 사게 된 여성은 여전히 아이와 함께 사는 듯 하다.

 

안토니오 니에토 스페인 소아과의사협회 부회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서 “만약 아기가 담배 연기를 흡입했다면 폐 발달에 헤로인보다도 더 해로울 수 있다”며 “아이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기만 해도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위험이 커진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