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럽다.
. 진짜 너무너무..’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을 본격 ‘현빈앓이’를 시작하게 만든 ‘리정혁’역을 맡은 배우 ‘현빈’이 술마신 후 팬과 사진을 찍어줬는데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보면 현빈의 얼굴은 술을 마신 듯 붉은 상태이며 자연 스럽게 올린 머리에 코트를 입고 팬에게 어깨 동무를 하고 인상을 쓰며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여성 팬들은 대부분 “와 진짜 남친처럼 찍어주시네” “와 손 진짜 커….ㅠㅠㅠ” “저 팬분 살아계십니까…” “취해서 얼굴 술톤인데 그 모습이 더 자연스러워서 녹는다 녹아…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 사진도 같은 팬으로 보이는데 큰 키와 태평양 같은 어깨로 품에 쏙 넣은 사진이다.
근데 왜 당구채는 들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그 긴 당구채도 현빈의 키에 한참 못미쳐 그 기럭지를 가늠할 수 있다.
평소에 남친짤로도 유명하고 태평양같은 몸으로 거침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현빈.
팬 사인회는 물론 사석에서도 설레게하는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역을 그 누구보다 잘 소화하며 진지하고 멋지면서도 게임을 하거나 순진하고 멍청미를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