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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랑이 부담스러워요”…아내의 반전 (사진)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남편이 너무 들이대서 싫다던 아내의 역대급 반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KBS에서 방영한 한 프로그램에는 남편의 사랑이 부담스러운 아내 정은주(45)씨와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남편 강건일(39)씨가 출연해 귀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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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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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저희 남편이 저한테 너무 집착하는 거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 집에 오면 쉬고 싶고 기대고 싶은데 저한테 안겨드니까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남편이 너무 들이대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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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아내가 먼저 손을 잡아 준다든지 칭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며 “저는 사랑을 많이 주는데 아내는 그 사랑에 한 번도 응해 준 적이 없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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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무심한 반응에 네티즌들은 “아내가 너무하네”, “남편이 사랑해줘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전의 마지막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180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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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슬 좋은 부부에게는 두 살 터울의 자녀가 무려 4명이나 있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엄마 넘 힘드시겠다.. 두살 터울 넷이라니”, “아내분 몸 괜찮으신가?”, “막짤이 모든걸 이해하게 함 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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