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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두고 “새로운 애인” 모델과…”비키니 파티” 벌인 할리우드 연예인 근황.jpg


할리우드에서도 다양하고 ‘쇼킹’한 스캔들로 유명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남편을 두고 새 애인인 여자친구와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암 헴스워스와 별거 중이라는 것이 공공연하게 알려진 가운데 새 여자친구와 휴가 중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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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 뉴스 등 해외 매체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쌍둥이 형제인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식을 올린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별거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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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카터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는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함께 휴가간 사진에 찍힌 케이틀린 카터와 현재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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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케이틀린 카터는 맥심 모델로 유명하며, 외신이 밝힌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둘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공개된 장소에서도 키스를 나누는 둥 자유롭게 스킨십을 하고 애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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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케이틀린 카터 인스타그램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2016년 약혼 후 지난해 12월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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