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엄청난 영상이 떠돌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부천의 아파트 한 베란다였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놀래킨 것인데 베란다가 자신의 모습을 바꾸면서 대피로를 만든다.
최근 많은 아파트들이 고층으로 변하면서 생긴 가장 큰 문제점은 화재시 대피로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고층에 있는 사람들은 불이 번져 올라오면 대피할 공간이 없어 그대로 질식을 하는 경우도 자연스레 많아졌다.
그런데 이 문제를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한 ‘대피 통로용 난간’이 해결했다.
비상시 버튼을 누르거나 잠금장치를 풀면 베란다가 비상 계단역할을 하는 형태로 바뀌어 대피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 베란다다”, “진짜 대박 신기하다 많이 설치되어서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다”, “저걸로 도둑 들지는 않겠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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