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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꿀팁라이프

점점 늘어나는 ‘모공’ 크기 줄이는 방법 Best 4


언제부터인가 신경쓰이기 시작한 ‘모공’.  아주 작았던 모공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왕성한 피지선의 활동으로 인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딸기 씨처럼 박혀있는 콧등의 블랙헤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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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크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공이 커지게 되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모공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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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point 9 |
pixabay/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여름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 많다.point 97 | 하지만, 미국 뉴욕의 피부과 전문의 도리스 데이 박사는 “피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point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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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피부를 탈수시키고, 유분을 과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point 27 | 1

따라서, 햇빛이 강하지 않더라도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모공을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2. 이중 클렌징

pixabay/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피부 표면에 있는 먼지, 유분 및 기타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공 크기를 작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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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이중 클렌징”이다.

폼클렌징 하나만으로 클렌징을 하기보다는 오일 클렌저를 이용해 클렌징 한 다음, 폼이나 크림 클렌저를 이용해 한 번 더 클렌징 해주는 “이중 클렌징”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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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여 과도한 클렌징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피부가 더 상할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3. 일주일에 한 번씩 각질 제거

pixabay/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규칙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면 모공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공 크기를 작게 만들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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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제거제의 수렴 및 세정 성분은 모공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유분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독소와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4. 얼음 마사지

pixabay/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얼음 테라피 역시 모공 크기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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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얼음이 모공을 수축해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별도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몇몇 모델 역시 얼음 마사지를 통해 모공 관리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피부에 큰 자극 없이 모공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얼음을 부드러운 천에 싸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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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네 가지 방법들을 통해 ‘꿀피부’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