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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상남자”…인천FC 소속 용병의 상남자식 믹스커피 마시는 방법(+영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인천FC 소속 용병의 상남자식 믹스커피 마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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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해당 게시물은 지난 19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FC와 수원FC의 경기 중계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인천FC 소속 용병 아길라르가 신박한(?) 방법으로 믹스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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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반 20분 라이브 중계 카메라는 인천FC 동료들과 함께 벤치에 앉아있던 아길라르의 모습을 포착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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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길라르의 한 행동이 중계진 및 많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경기를 지켜보던 아길라르가 테이블 밑에서 믹스커피로 추정되는 노란색 스틱을 꺼내더니 그대로 입에 털어 넣은 것이었다.

 

인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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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길라르는 자신의 앞에 있던 생수를 집어 들고는 물을 마시기 시작했으며,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해당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러한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진정한 상남자지;;”, “무슨 유산균 먹듯 믹스커피를 마시넼ㅋ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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