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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비밀 연애 많이 한다는 핫플 공개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돌이 하는 비밀 연애 장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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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전현무는 출연진들과 아이돌 비밀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날 전현무는 인턴기자로 출연한 정모에게 “방송국마다 아이돌이 몰래 만나는 비밀의 장소가 있다는데 알고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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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모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아육대가 가장 핫한 장소”라고 말했다.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MBC ‘아육대’ 진행을 꾸준하게 맡아 온 전현무 씨는 “저는 위에서 지켜보고 밑에 200명 정도의 아이돌이 모여 있다”며 “위에서 보면 다 움직이고 누워있는데 어떤 남자, 여자만 시간이 일시정지로 멈춰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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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걸 지켜보다보면 썸이라고 자체 결론을 내리는 거다”고 정모의 말에 공감했다.

또 정모는 “이건 약간 틈새인데 라디오 스케줄도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도 공감하며 “라디오의 장점은 매니저가 못 들어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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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어 “노래가 나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거나 번호 교환을 할 수 있다”며 “TV는 모두 눈에 불을 켜고 본다.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면 뭐하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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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아육대 소문으론 알았지만 사회자도 눈치챌수있다니”, “아육대에서 커플 꽤 나온걸로 암”, “라디오 방송국도 핫한 곳이었네”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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