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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다 중요한 입시?” …이태원 ‘코로나 19’ 사태에도 ‘고3’ 등교 강행하는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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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월 황금연휴에 일어난 이태원클럽 사건으로 인해 한자리 수 까지 급감됐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있다.

 

이렇게 확진사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더이상 학생들의 등교를 미룰 수 없어 오는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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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를 미루면서 원격수업을 진행해온 교육부의 결정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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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교육부에 결정에 학생들의 건강보다 입시가 더 중요한 것이냐며 교육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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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태원클럽 확진자를 중심으로 인천, 홍대, 안양, 용인 등 여러 지역에 2, 3차 감염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등교가 이루어 진다면 감염경로의 확장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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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4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러한 입장에 “고3은 등교 수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다”며 “학생들의 등교 연기는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등교수업에 대한 방역 대책을 철저히 간구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고3 등교 결정에 대해 믿음을 가져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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