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걸그룹 탈퇴로 연예계를 화제를 불러왔던 전 라붐 걸그룹의 멤버였던 율희가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놀라운 사실을 밝혀 시선이 집중되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고 아이와 함께 가정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아이돌이었던 두사람의 열애설은 SNS을 통해 의도치않게 밝혀졌고 그 이후 그룹 탈퇴를 하고 결혼하고 임신 후 출산까지 알려졌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율희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당시에 이미 임신한 상태였다고 말해 충격과 놀라움을 주었다.
임신을 했지만 밝힐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임신 상태에서 무대의상을 소화하며 모든 아이돌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당시 라붐의 무대 의상은 노출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아이돌은 다이어트를 계속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율희는 앳된 얼굴과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하기도 했다.
율희는 당시 배는 불러오는데 무대 의상을 입어야 했으므로 스트레스가 컸다고 말했다.
더이상 숨길 수 없는 임신 사실과 개인의 건강 상태를 위해서도 걸그룹 활동 중단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