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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 등장한 히딩크 감독이 ‘태극기’를 꺼내보이며 내뱉은 ‘한 마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히딩크 감독의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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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게시글에 의하면, 히딩크 감독이 한 방송에 출연해 보관통에서 태극기를 꺼내보이며 “여태껏 각종 축구 클럽팀, 국가대표팀을 총 10개 팀 이상을 맡아왔지만 ‘한국’에 있었을 때가 가장 자랑스러운 커리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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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있었을 때가 가장 자랑스럽고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할 겁니다”, “영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히딩크님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point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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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나가면서 응원하게 대한민국 축구의 전성기를 열어주신 분”, “중국에 있다가 와서 더 좋게 느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73 | 1

morningstaronline

한편, 히딩크는 2000년 12월 20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2002년 월드컵에서 무려 4강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맛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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