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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영상유머

“괜찮으시겠어요?”라는 말에 숨겨진 카페 알바생들의 진짜 속마음 (영상)


배우 권혁수가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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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에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권혁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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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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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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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님이 권혁수가 일을 하는 카페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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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영업시간이 10시 까지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질문한다.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사실 알바생의 속마음은 “난 괜찮으니까 썩 나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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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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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는 “꺼지라는 뜻이다. 그러니 마감 시간에는 가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눈치 없는 손님은 괜찮다며 주문을 이어나간다.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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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눈치없이 아메리카노가 아닌 ‘스무디’를 주문한다.

 

알바생은 웃으며 “그 메뉴는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리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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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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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의 속마음은 “안 괜찮다고 해”였다.

 

그러나 눈치 없는 손님은 또 “괜찮다”고 대답하며 결제를 하기 위해 동전을 털어놓는다.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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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돼 웃음이 터지는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